"보담뜰 아동교실과 함께 방과 후를 즐겨요"

다양한 특기적성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진행

황선영 기자 | 입력 : 2017/08/01 [10:01]
▲ 보담뜰 아동교실에서 진행하는  '창의력 쑥쑥! 미술놀이터' 참여해 그림을 그리고 있는 아이들   ©뉴스팟

 

판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용길)은 지난 18일, 맞벌이 부부의 양육부담 감소와 아동의 전인적 성장 발달을 위한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 대상의 방과 후 돌봄 프로그램 ‘보담뜰 아동교실’을 개강했다.

 

보담뜰 아동교실에서는 숲체험프로그램 ‘키즈포레스트’, 창의력 쑥쑥! 미술놀이터, 함께하는 즐거움 ‘공동체놀이’, 푸드박스 위드 아트테라피 등 다양한 특기적성 프로그램과 키즈쿠킹, 키즈체육, 영화감상 등 특별활동, 안전·위생·예절교육, 교과보충지도, 북아트와 독서 감상화 그리기 같은 독서활동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방학을 맞이한 운중·판교·낙생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 약 20명이 보담뜰 아동교실에서 쾌적하고 안락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놀이 체험과 학습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겁게 적응하고 있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 김용길 관장은 “보담뜰 아동교실은 맞벌이 부모 자녀의 안전한 돌봄을 책임지고 사교육비 부담을 해소할 것이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담뜰 아동교실은 9월 학기 중에 참여할 아동을 모집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상세내용은 복지관 홈페이지(happypangyo.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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