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개 권역으로 나누어 경기대, 경인교대, 신한대에서 ‘2017 다문화교육 유치원·초등·중등 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특히, 다문화 예비학교 및 다문화 특별학급 탐방, 중남미 문화원에서 열리는 다문화 음식문화 체험 및 특강, 위탁형 다문화대안학교 및 안산 외국인주민센터 현장 체험 등을 통해 다문화 교육의 이해와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김정덕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연수에 참여하는 교사들이 다문화학생에 대한 이해가 더욱 증진되길 기대한다.”면서, “학교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다문화교육 교수법 개발․보급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팟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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