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성남시에게 전하는 온정

상생기부금 4,276만원 전달··환경개선사업으로 사용될 예정

김보연 기자 | 입력 : 2017/06/23 [09:49]
▲ 한국마사회는 성남시에 상생기부금 4,276만원을 기부하였다.© 뉴스팟

 

한국마사회 동부권역(본부장 박진국) 및 분당문화공감센터(차장 곽재영)은 2017년 6월 21일 수요일 15시 성남시청 복지보건국(국장 김옥인)을 방문하여 상생기부금 4,276만원을 전달하였다.

 

2017년 5월에 한국마사회 상생기부금 지원 사업을 신청한 성남시 상대원1동복지회관 등 다목적복지회관 8개소가 선정되었으며, 상생기부금은 연말까지 성남시에 있는 다목적복지회관 경로식당 8개소의 식탁, 소독기 교체 등 환경개선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는 경마의 공정한 시행, 말 산업 및 축산발전, 국민의 여가선용 도모 및 사회공익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경마수익금은 상생기부금 등을 통해 다시 사회로 환원되고 있다.

 

한편, 성남시에서는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기타 부득이한 사유로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여 노인의 건강 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26개의 경로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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