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 걱정NO" 전문교사가 찾아갑니다!

생활기록부 관리 방법,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방법 등 방법 알려줘

김보연 | 입력 : 2017/06/20 [08:52]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내년도 2월 28일까지 지역 내 고등학교 21곳을 찾아가 진학 컨설팅을 한다.

 

성남시와 협약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소속 전문상담교사 10명이 각 학교에 파견되며, 파견된 전문상담교사들이 대학입시와 관련해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생활기록부 관리 방법,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방법 등 진학준비 방법을 알려준다.

 

교사 한 명당 학생 7명씩, 하루에 고1·2·3학년생 70여 명을 만나 1대1 진학 상담 또는 집합 진로 상담을 하며, 최대 4차례 상담받을 수 있다. 

 

시는 성남형교육 ‘진로·진학 주치의제’의 하나로 지난해 처음 이 사업을 도입해 19곳 고교 3100명 학생 대상 진학 컨설팅을 했으며, 올해 진학 컨설팅은 지난 6월 15일 야탑고등학교부터 시작돼 이날만 고3 학생 70명이 진로 상담을 받았다.

 

한편 성남지역 고등학교는 일반고 30개교, 특성화고 6개교 등 모두 36개교이며, 재학생 수는 3만2880명이다.

 

광고
메인사진
'불후의 명곡' 세기의 사랑꾼 특집, 서정희X김태현부터 송지은X박위까지! 대박 라인업 성사!
이전
1/10
다음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