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관근 의원, “부서 간 협업, 매우 취약하다”

환경에너지 자립도시로 도시재생사업설계해야··

이지숙 기자 | 입력 : 2017/06/19 [10:24]
▲ 지관근 의원     © 뉴스팟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지관근의원은 15, 16일 양일간 재정경제국, 푸른도시사업소, 행복도시창조단을 상대로 “행정사무감사시 부서 간 협업이 매우 취약하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청소행정은 리사이클과 업사이클 정책이 취약하며, 지역경제과의 8천만원 예산을 사용한 계획용역이 너무 부실하다며 환경에너지시설 주변마을을 환경에너지타운 조성의 일환으로 열을 생산 주거 및 산업단지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시행계획을 수립하라 주문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를 정책감사로 전환한 지관근의원은 “도시재생전략계획에 반영해야하며, 노후산업단지 경쟁력강화 사업인 재생, 혁신사업계획수립용역, 에너지자립 실행계획, 집단에너지 공급기본계획에 통합적으로 반영해야 한다”며 면밀히 분석하고 대안을 마련함을 촉구했다.

 

 

광고
메인사진
'졸업' 소주연X신주협 스틸 공개, 우연이 만든 특별한 인연! 대치동 로맨스에 활력 예고
이전
1/10
다음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