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장학사 채용 특혜 의혹 "말도 안돼"규정과 절차에 따라 공정, 투명하게 교육전문직원 선발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특정 언론에서 보도된 ‘김상곤 후보자 측근의 장학사 채용 특혜 의혹’ 기사와 관련하여 6월 16일 입장을 밝혔다.
[김 모 교감은 경기도교육청 장학사 공개전형에 원서를 냈지만, ‘사립학교 교감’이란 이유로 접수조차 거부됐습니다.(TV조선 2017.6.15.)]
사립학교 교감은 경기도교육청 2010년 교육전문직 임용후보자 전형요강에 전문직 응시 자격에 해당되지 않았다.
[“전교조는 그냥 구두로 장학사로 집어 넣어주고 저는 정식적으로 시험 보고 들어가겠다고 하는데도 안 받아주고 그런 것이죠.”(TV조선 2017.6.15. 김모 교감 인터뷰 중)] 경기도교육청은 교육전문직원 인사위원회심의를 통과한 전형기준과 시행요강에 의거 공정하고 투명하게 교육전문직원 선발 과정을 실시하고 있음을 밝히며, 사실을 왜곡하거나 허위 사실 유포 등에 대해서는 후속 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팟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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