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위례 개발을 위한 벤치마킹 실시

사례들을 적극 검토하여 위례 도시 지원시설 부지 개발에 반영할 계획

박성욱 기자 | 입력 : 2017/06/05 [09:20]

 

▲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21 지구 방문     © 뉴스팟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성남의 위례 도시지원시설 부지를 어떻게 개발해야 성남시 발전에 도움이 될지 김진흥 부시장을 중심으로 TF단을 구성하여 추진하고 있다.   
   

그 부지의 전략적인 활용 방안 수립을 위하여 TF단장을 중심으로 성남시와 성남도시개발공사, 성남산업진흥재단 등 12명이 5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일본 도쿄, 가와사키, 요코하마를 방문하였다.   
   

지역에서 다양한 산업육성 기관과 프로그램을 연결하는 기업성장지원 프로그램을 1차로 벤치마킹 하고, 2차로 지방정부가 주체가 되어 민관공동 개발한 일본의 최초 가나가와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하여 연구시설, 기업의 첨단 산업기기의 활용 지원, 창업지원, 호텔경영, 편의시설 설치운영 등의 사례를 벤치마킹하였다.
  

또한 동경 록본기의 아카데미 힐스, 도쿄 미드타운의 도시재생 사업 우수사례, 요코하마의 미나토미라이21 지구를 방문하여 민관협력 도시개발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였다.

  

성남시에서는 민관협력 도시개발 방식과 지방정부의 기업지원을 위한 연구시설, 첨단 산업기기의 활용, 창업의 인큐베이터 역할 등의 사례들을 적극 검토하여 위례 도시 지원시설 부지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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