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구협의체, 복지대상자 발굴 협약체결

복지사각지대 가구 발굴 등에 관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

이지숙 기자 | 입력 : 2017/06/01 [09:26]
▲ 왼쪽부터 분당구 사회복지과장 신서호, 분당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 박명훈, 민간위원장 허영미, 공공위원장(구청장) 박상복,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성남지부장 안병채, 총무 한상준     © 뉴스팟

 

분당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상복, 민간위원장 허영미)는 2017. 5월 31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성남지부(지부장 안병채)와 분당구 복지대상자 발굴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에서 분당구 관내 208개 공동주택 관리소장은 관리비 체납세대에 대한 긴급지원 사항 홍보 및 우리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가구 발굴 등에 관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를 협약하였으며, 분당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원이 필요한 세대에 민·관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로 협약하였다.

 

박상복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복지 증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으며, 안병채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성남지부장은 “분당구의 복지소외 계층 발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이로써 위기상황에 있으면서도 정보부족 및 이웃의 관심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복지사각지대 가구에게 위기해소를 위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줌으로써 다 같이 더불어 살기 좋은 분당구가 되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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