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3동, 주민과 함께 '작은 음악회' 개최

2017. 5. 26.(금) 19:00 나르샤-가온길에서

이지숙 기자 | 입력 : 2017/05/25 [09:12]

성남시 분당구 야탑3동 주민센터(동장 최재옥), 야탑3동 상인회(회장 손인호), 울마을 싱글벙글봉사단(단장 박영환)은 2017. 5. 26.(금) 19:00 나르샤-가온길에서 주민과 함께하는「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야탑3동 상권활성화 및 문화가 있는 야탑3동을 만들기 위해 3개 기관·단체가 뜻을 모아 매월 둘째주 금요일 19:00 음악회 개최를 정례화하기로 하였다.

 

주민과 함게하는「작은 음악회」는 울마을싱글벙글 봉사단 밴드의 본 공연을 비롯하여 어린이집 및 유치원, 학교, 문화체육기관 등과 연계하여 많은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5월 음악회에서는 만국기 설치 및 대명 특공무술(관장 강성수)에서 특공무술 시범공연도 함께 펼쳐 음악회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원할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하여 2017. 5.31.(수)에는 상인회, 울마을 싱글벙글봉사단, 야탑3동주민센터 3개 기관·단체의 업무 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야탑3동 상인회 손인호 회장은 “이번「작은 음악회」개최로 걷고 싶은 거리 조성 및 문화가 있는 야탑3동 건설로 지역의 자긍심과 애향심 고취는 물론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싱글벙글봉사단 박영환 단장은 “노인들에게 끼와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재능을 맘껏 발휘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재옥 야탑3동장은 “지역주민들이 힘을 합하여 더 잘살고 더 행복한 야탑3동을 만드는 데 적극 협력하여 주신 상인회와 봉사단에 감사를 표하여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는 역할에 충실하게 임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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