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구보건소, 치매선별검사 무료 실시만 60세 이상, 치매 고위험군인 75세 이상 노인은 필수 검사 대상분당구보건소와 성남시 노인보건센터에서는 치매위험이 높은 60세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발견과 조기치료 지원을 위해 5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당구 22개 동 주민센터를 찾아가 치매선별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치매선별검사 대상은 만 60세 이상(1957년생) 어르신으로 특히, 치매 고위험군인 75세 이상(1942년생) 노인은 필수 검사 대상이며, 보건소·노인보건센터 간호사 등이 각 동 주민센터로 출장 검사를 나가 MMSE-DS도구로 치매선별검사를 한 후, 대상자와 1:1 맞춤형 치매관련 상담을 한다.
치매선별검사에서 인지 저하 증세 어르신은 분당차병원, 분당제생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보바스기념병원, 메디피아메디피움의원, 성남시노인보건센터 등 6기관 치매 협약 병·의원에서 무료로 치매정밀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한다.
협약 병·의원에서 치매로 진단되면, 연령, 진단, 소득기준을 고려해 월 3만원 한도에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치매선별검사 주민센터 방문은 아래의 일정으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저작권자 ⓒ 뉴스팟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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