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시 대표단, 고령친화종합체험관 방문

고령친화기업 지원을 위한 경제 협력 파트너쉽 구축

김보연 기자 | 입력 : 2017/04/28 [09:21]
▲ 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 운영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     © 뉴스팟

 

성남시의 해외 자매도시인 미국콜로라도주 오로라시 대표단이 4월 26일(수) 성남시에서 위탁운영 중인 고령친화산업의 대표 거점기관인 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을 방문했다.

 

양 도시가 인연을 맺은 지 25년이 된 해를 맞이하여 이재명 성남시장의 초청으로 시를 공식 방문 중인 오로라시 대표단(단장 스트브 호건 시장)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성남시 주요시설과 기관을 둘러보고 다양한 방면에 협력사업을 모색한다.

 

성남고령친화종합체험관에서는 1층에서 대표단을 공식 접견한 후 중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체험관 운영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으며, 브리핑을 통해 한국의 고령화, 고령친화산업의 발전현황을 확인하고 양국 기업의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오로라시 대표단은 고령친화제품 전시관인 전시체험관을 둘러보며 고령친화산업 발전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 성남시 고령친화기업의 우수성 확인과 고령친화기업의 성공적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고령친화종합체험관의 역할과 성남시 지원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아울러 양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지원방안 등에 대한 토의 시간을 가졌다.

 

광고
메인사진
‘다시갈지도’ 조준호X조준현 형제, 여행 친구 출격! “우리집 가족 여행은 전지훈련 수준”
이전
1/8
다음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