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상공회의소, ‘이업종교류협의회’ 개최

국내 제1호 명문장수기업 ㈜코맥스

박성욱 기자 | 입력 : 2017/04/27 [10:08]
▲ 성남상공회의소 4월에 개최한 이업종교류협의회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뉴스팟

 

성남상공회의소(회장 박용후)는 4월 26일(수) 성남하이테크밸리에 소재한 ㈜코맥스(회장 변봉덕) 본사에서‘2017년 4월 이업종교류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코맥스는 1968년 중앙전자공업사로 설립되어 올해로 49주년을 맞은 스마트 홈 전문 기업으로 지난 2월 ‘제1호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주요 생산품은 인터폰에서 도어폰, 비디오도어폰, 홈네트워크시스템, 스마트 홈 시스템, 시큐리티 시스템으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에서 기술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창업자인 변봉덕 회장은 ‘신뢰’의 리더십으로 ㈜코맥스를 49년 간 경영하고 있으며, 제12, 13, 14대 성남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하였다.

 

이날 정례모임에서 박용후 회장은 “코맥스는 지난 2월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됨에 이어 이업종교류협의회까지 개최하면서 글로벌 스마트 홈 전문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며 “이는 설립 이래 49년 간 축적된 유무선 네트워크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가치를 추구한 결과이기에 오늘 정례회의를 통해 참석자 분들께서 많은 기업경영 노하우와 교훈을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변봉덕 회장은 “코맥스는 앞으로도 세상을 연결하는 미래 기술로 더욱 더 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 라이프를 열어 갈 것이며, IoT(사물인터넷)이 주목받는 현대 사회에서 이업종 간 교류 확대로 신산업이 창출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성남 기업들의 애로요인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참석한 성남시의회 김유석 의장은 “이렇게 직접 기업 대표님들을 만나 현장에서의 어려운 점을 듣고 기업지원 정책울 제안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일정은 전시장, 업무시설, 직원 복지시설(골프연습장), 연구실 등을 견학하고, 코맥스 회사소개를 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4월 성남상공회의소 이업종교류협의회는 성남상공회의소 의원을 비롯하여 회원업체 대표 41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성남상공회의소 박용후 회장은 ㈜코맥스 우수 직원으로 선정된 김형국 차장에게 표창장과 함께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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