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무한돌봄센터 중점사업 설명회

지역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추진체계 운영 안내

박성욱 기자 | 입력 : 2017/04/21 [09:09]

성남시(시장 이재명) 무한돌봄센터(센터장 김선배)에서는 올 한해 무엇보다 복합적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전문적인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공공 민간의 급여 서비스 자원 등을 맞춤형으로 연계 제공하여 시민이 행복한 성남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4월 20일 시청 율동관에서 시구동 통합사례관리 담당공무원, 통합사례관리사 및 민간사례관리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무한돌봄센터 중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17년 긴급지원 무한돌봄사업 개정지침 안내, 지역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추진방안을 안내하고, 효과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격이 없는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공유했다.

 

김선배 센터장(사회복지과장)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의 핵심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 확대, 민관협력 활성화로 도움 요청을 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시민들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통합사례관리 강화를 통해 지역주민의 삶을 안정적으로 지원 지지하고, 복지제도의 효과성효율성 향상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해 센터에서는 정부의 맞춤형복지 전달체계 개편에 따른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통합사례관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워크숍 컨설팅, 지역 내 방문형서비스 사업 민간기관과 협력체계 운영, 통합사례관리의 저변확대를 위해 SNS, 시정소식지, 언론보도 등을 통해 통합사례관리 홍보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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