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원3동복지회관, ‘청소년봉사단’ 발대식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활동

이지숙 기자 | 입력 : 2017/04/18 [10:32]

‘설레는 나눔, 내가 만드는 타임’(이하 설레임)은 청소년들이 설렘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하여 열정을 나누고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배우며 다양한 경험으로 삶의 보람을 체험하여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만든 청소년마을봉사단이다.

 

작년에 이어 2기가 구성되어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활동해 나아가며 지역단체와 주민을 중심으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통(通)통(統)마을을 만들어 가기위해 활동할 것이다.

 

이날 1부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설.레.임’소개, 올 한해 ‘설.레.임’을 이끌 조장 소개와 조별로 봉사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부 에서는 성남시자원봉사센터의 방문교육으로 자원봉사기초교육을 진행하여 봉사단원들과 조장이 함께 자원봉사에 대해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수강하였다.

 

이에 상대원3동복지회관의 이정호 관장은 “설레임 2기 봉사단이 지역의 청소년을 대표하여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하며, 설레임 1기보다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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