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중앙연구원(성남시 운중동 소재)과 성남문화원이 공동주최하는 ‘제5기 성남시민을 위한 인문학 수요강좌’가 오는 4월 19일(수) 오후 1시 30분 개강식과 함께, 구난희 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의 ‘한·중·일의 역사 갈등과 역사 교과서’를 주제로 첫 번째 강의를 시작하여, 6월 28일까지 총 10주간 진행된다.
‘성남시민을 위한 인문학 수요강좌’는 성남시민의 인문학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키고, 교양을 넓히고자, 2014년 9월 양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교수, 전문연구자들의 다양한 인문학 주제를 심도있는 강의로 마련했다.
그동안 2014년부터 총 4기를 거쳐 25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성남시민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성남시민으로 인문학에 관심있는 분은 누구나 무료수강 할 수 있으며, 선착순 80명을 신규접수자 우선으로 접수한다.(단, 신규접수자 우선)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성남문화원 홈페이지(http://www.seongnamculture.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팟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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