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공유재산 및 물품담당자 교육 실시

공유재산의 기초적인 용어 설명, 실태조사등 실무교육 병행 실시

이석영 기자 | 입력 : 2017/04/10 [09:09]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시 재정의 근간이 되는 공유재산 및 물품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7일 시청 산성누리실에서 담당공무원 및 관계자 160여명을 대상으로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 업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들어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물품 및 공유재산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실무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유재산의 기초적인 용어 설명, 실태조사, 대부업무, 공유재산(물품) 프로그램 관련 업무처리 등 재산을 관리함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사항을 중심으로 실무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성남시 회계과장(최현철)은 “공유재산(물품) 업무는 체계적인 관리는 어렵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업무이며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는 행정의 생산성 및 예산절감 등에 크게 기여하는 업무이므로,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 공무원의 직무역량을 강화해 효율적인 재산 및 물품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하는 등 재산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 “공유재산도 재산의 가치와 활용여부를 신중하게 검토하여 보존여부 등을 결정하고 관련법규에 따라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보다 철저히 관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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