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안도서관, 주간 다채로운 행사 운영

4월 12일~18일, 작가초청, 체험행사,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 운영

이석영 기자 | 입력 : 2017/03/23 [10:34]

경기도립발안도서관(관장 안양훈)은 제53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다독다독(多讀多讀), 내 꿈을 응원해주는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4월 13일에는 이옥수 청소년 문학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와의 만남’시간을 갖고, 참가자들과 자신의 미래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 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4월 15일에는 도서관 북아트 자원봉사동아리 상상날개와 함께하는 ‘북아트로 만나는 부채만들기’, 4월 18일에는 ‘봄향기 책향기 솔솔~석고방향제 만들기’를 진행하여 어린이들이 도서관 및 책과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시리동동 거미동동’그림책의 원화를 전시하는‘원화전시회’와 도서관 이용에 모범이 되는 이용자에게 수여하는‘모범이용자표창’, 다문화 도서 및 큰 글자 등 색다른 책을 소개하는 ‘우리도서관에 이런 책도 있어요!’, 지난해 간행물 나눔행사 ‘정기간행물 나눔터’, 연체자 구출 이벤트‘연체 클린 Day~!’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작가와의 만남 및 체험행사의 경우 3월 28일부터 발안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그 외의 행사는 당일 현장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발안도서관 홈페이지(www.balib.or.kr)/공지사항 및 전화(031-369-57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립발안도서관 안양훈 관장은, “따뜻한 봄날을 맞아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도서관이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의 삶을 응원하는 공간으로 인식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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