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2동, ‘사랑의 마법상자 ’후원품 전달

관내 소외계층 여성청소년을 대상

황선영 기자 | 입력 : 2017/03/21 [09:06]
▲ ‘사랑의 마법상자’ 후원품 전달식에서 손가락 하트하며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 뉴스팟

 

성남시 은행2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2017년 3월 17일(금) 관내 소외계층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사랑의 마법상자’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마법상자’ 지원은 2016년 여성위생용품을 구입할 돈이 없어 어려움을 겪었던 한 여학생의 사연을 계기로 그해 7월 중 63명에게 첫 번째 지원을 하였고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이웃돕기 사업이다.

 

올해는 새마을부녀회를 주축으로 지역단체 및 기관, 개인에게 후원을 받아 여성청소년 1명이 6개월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여성위생용품이 들어있는 “사랑의 마법상자”를 50명(약400만원 상당)에게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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