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측, 권한대행의 특검연장 불수용에 대한 입장

박수현 대변인 논평

뉴스팟 | 입력 : 2017/02/28 [12:16]

[박수현 대변인 논평] <권한대행의 특검연장 불수용에 대한 입장>​

 

황교안 권한대행이 특검의 수사기간 연장을 수용하지 않은 것은 최순실 국정농단사건의 명백한 진실규명을 통해 적폐의 청산을 바라는 민심을 정면으로 외면한 처사다.

 

이로써 대통령 대면조사는 물론 삼성외 다른 대기업의 뇌물공여의혹에 대한 수사가 무산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

 

황 권한대행은 이번 국정농단 사태에 일말의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오로지 대통령에게만 충성하는 결정을 내렸다.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도저히 내릴 수 없는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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