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촛불혁명 개혁과제 완수하겠다!"

2.24(금) 10:30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개혁과제 실천 간담회 개최

황선영 기자 | 입력 : 2017/02/24 [09:19]

이재명 후보가 ‘촛불혁명 개혁과제’ 이행을 위한 시민사회와의 연대를 본격화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는 24일(금) 오전 10:30 참여연대에서 ‘시민사회와 이재명 후보 간담회’을 주관, ▲세월호 진상규명 ▲故백남기 농민 특검실시 ▲사드배치 중단 ▲국정교과서 폐기 ▲성과퇴출제 등 노동개악 중단 ▲언론장악 금지법 처리 등 6대 긴급현안과 30대 우선개혁과제의 실천을 약속하는 협약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환경운동연합 권태섭 공동대표를 비롯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강문대 사무총장,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 정창욱 운영위원, 참여연대 안진걸 사무처장, 공익활동가 사회적 협동조합 이승훈 사무국장 등 시민사회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 후보는 지난 23일(목)「촛불혁명 실현 정책 기자회견」에서 “재벌과 부패권력 등 모든 기득권으로부터 자유로운 유일한 후보”라며 “권력자의 교체나 단순한 정권교체를 넘어 촛불민심의 열망을 실현하는 진정한 촛불정권을 만들어내겠다”며 실천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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