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해설이 있는 문화관광지’ 운영남한산성, 천림산봉수지, 봉국사, 망경암 등 모두 13곳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이달부터 12월까지 ‘해설이 있는 문화관광지’를 무료로 운영한다.
‘해설이 있는 문화관광지’는 문화관광지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관광자원별 역사와 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문화관광해설사 4명을 선발했다.
운영장소는 남한산성, 천림산봉수지, 봉국사, 망경암 등 모두 13곳이며, 5인 이상의 단체(가족)나 초·중·고등학교 단체면 신청할 수 있다.
오전은 10시, 오후는 1시 30분부터 시작하며, 소요시간은 35분에서 120분으로, 접수는 탐방을 희망하는 관광지를 선택해 신청일 기준 1주일 전까지 시청 홈페이지나 시 문화관광과(729-2992)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팟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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