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식물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박성욱 기자 | 입력 : 2017/02/17 [08:58]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에 위치한 성남시 식물원(은행식물원)에서 2017년 3월부터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주제별 놀이와 체험을 통해 숲과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2개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2017년도에는 4개의 신규 프로그램이 눈에 띄는데, ‘절기따라 자연따라’는 세시풍속에 맞춰 계절속 변화하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생태 감수성을 키울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자연미술’은 자연놀이와 결합된 미술활동으로 협동력, 문제해결력,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주고 숲이 주는 감각적 오감을 미술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다.


‘초록별이야기’는 지도를 활용한 숲체험으로 유아에게 장소, 방향, 위치를 알게하여 공간능력을 키우고 나만의 식물원 지도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드버닝에 빠지다’는 목재를 이용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활성화하고 목재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목공예 프로그램이다.

 

성남시 은행식물원 교육 프로그램은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성남시립식물원 홈페이지(epark.seongnam.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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