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현지환 후보 “아이들이 행복한 성남 만들겠다”방과후 돌봄 확충, 워킹스쿨버스 도입, 초·중·고 과학센터 설립 등 교육·돌봄 공약 제시
현지환 후보는 자신을 “우리 동네 새 일꾼, 세 아이의 아빠”라고 소개하며, “아이들이 행복한 성남을 만들고, 무능하고 무책임한 낡은 성남시의회를 바꾸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현 후보는 세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로서 겪는 현실적인 고민을 언급하며, “아이 키우는 일이 얼마나 버거운지, 돌봄 시설 하나 찾기가 얼마나 힘든지 누구보다 잘 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남에서 계속 살아도 될까?’라는 부모들의 걱정을 멈추게 하겠다. 말뿐이 아닌 아이 키우기 좋은 동네를 직접 만드는 ‘우리 동네 새 일꾼’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 후보는 ‘아이들이 행복한 성남’을 위한 핵심 공약으로 다음을 제시했다.
방과 후 돌봄을 대폭 확충하여 “자리가 없어 아이를 맡기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아이 키우는 일을 개인이 아닌 지역사회의 책임으로 전환하겠다.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워킹스쿨버스(Walking School Bus)’를 도입해 맞벌이 부부도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또한 희망대공원 리뉴얼을 조속히 추진해 숲놀이터와 청소년 문화공간이 어우러진 ‘아이들이 다시 가고 싶은 공원’으로 재탄생시키겠다.
지역 내 창의 교육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과학센터를 설립, 성남의 아이들이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현 후보는 끝으로 “성남시의회가 거대 양당의 독점 체제로 굳어져 무능과 무책임을 반복하고 있다”며 “시민의 목소리로 의회를 혁신할 새 일꾼 현지환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격려사에 나선 장지화 진보당 성남시장 후보는 “욕설과 고성이 난무하는 파행 운영, 혈세 낭비 외유성 연수 등 성남시의회의 부패와 무능은 양당 공천만 받으면 당선된다는 오만함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하며, “이러한 악순환을 끊기 위해 현지환 같은 진보당 시의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미희 전 국회의원(17대)은 “연극인으로서 시민의 애환을 깊이 이해하고, 응원봉 광장에서 시민과 함께 호흡해온 현지환 후보야말로 수정구민의 진정한 대변인이 될 것”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현지환 후보(1980년생)는 중앙대학교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희망대초등학교 학부모 운영위원, 성남서중학교 학부모회 부회장, 공공의료성남시민행동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팟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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