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소방서, 설명절 대비 전통시장 관서장 화재예방 컨설팅 실시상인회의 자율적인 화재 예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
이번 컨설팅은 설 명절을 맞이해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인회의 자율적인 화재 예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상인회 중심의 자체 소방활동 지도(안내방송,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시연) ▲점포별 소화기 비치 및 점검방법 ▲피난통로 확보를 위한 적치물 정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설 명절 대비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당부 등이다.
고영주 서장은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돼있어 작은 화재라도 대규모 인명 및 재산피해로 이어지기 때문에 시장 상인회의 적극적인 화재 예방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주택용 소방시설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안전을 선물할 것을 적극 추천드린다.”고도 전했다.
한편 최근 5년 명절기간 수원시 관내 전통시장 화재 건수는 10건, 재산 피해액은 약 3천2백만원이다. <저작권자 ⓒ 뉴스팟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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