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째 성남FC 팬, '티볼리'의 주인공으로

투데이성남 | 입력 : 2015/03/18 [18:03]
▲ 4년째 성남FC 팬인 남한수씨가 티볼리의 주인공이 됐다.     © 투데이성남

 

지난 14일 성남FC의 K리그 홈 개막전 경기에서 자동차 ‘티볼리’ 경품의 주인공이 나왔다.

 

이 날, 탄천종합운동장을 찾아온 6,500여 명의 팬들 중 티볼리를 차지한 행운의 주인공은 성남에 거주하고 있는 남한수(47)씨다.

 

남한수씨는 꾸준히 성남FC의 경기를 찾아 온 성남FC의 팬. 4년 째 시즌권을 구입해 경기장을 찾고 있고, 가족 모두가 성남FC의 주주일 정도로 성남FC에 대한 사랑이 대단하다. 2015시즌 홈 개막전을 맞이해 성남FC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가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다.

 

‘티볼리’의 주인이 된 남씨는 “너무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성남FC를 열심히 응원하겠다. 계속해서 우리 구단이 1부리그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며 소감을 남겼다.

 

한편, 성남FC는 오는 22일(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수원 삼성과의 K리그 클래식 홈경기에서 K리그 첫 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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