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의원, 주민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 개최

분당수서로(정자1동∼금곡동) 저소음포장 예산 확정에 따른

뉴스팟 | 입력 : 2019/09/24 [16:11]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성남시 분당을)은 23일 정자청소년 수련관에서 분당수서로(정자1동~금곡동) 저소음·미세먼지 저감 포장사업과 관련하여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분당 주민들의 서울 접근을 용이하게 위하여 만들어진 분당수서로는 자동차 전용 도로로, 인근 거주지와 학교에 소음과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인식되어 왔으며, 이번에 저소음 포장은 금곡동~정자1동 구간으로 총 연장은 3.6㎞에 달한다. 

 

분당 지역을 관통하는 분당 수서로의 소음과 미세먼지로 인해 지난해 정자동과 금곡동 주민들은 소음 분진 등에 대한 해결을 위한 청원서를 김병욱의원에게 제출한바 있다.  

 

김병욱의원은 경기도, 성남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예산(총 공사비 60억) 40억원을 확정하여 공사 시작 전 주민들에게 분당수서로 관련 진행 내용을 설명하고, 향후 계획 도로소음 및 미세먼지 대책 등에 관하여 논의했다.

 

김병욱의원은 “그동안 소음·미세먼지가 완벽하게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주민들의 불편이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며 “향 후 성남대로도 소음과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을 마련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자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김병욱 국회의원과 김명수 성남시의원, 정자1동과 금곡동 주민들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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