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관내 기업 인사담당자와 간담회 개최

지역특화형 비자 전환 시범사업(외국인 유학생 채용)활성화 방안 등 논의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23/04/10 [11:36]

 

 

예산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예산군 기업 인사담당자, 순천향대학교 국제교류처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화형 비자전환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간담회는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업의 애로사항과 충남 도내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선호 등을 설명하고 지역의 우수한 외국인의 국내 정착 및 인재 확보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년 인재 유출 및 인구감소로 고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도내 대학교 졸업생의 취업 연계 확대를 위한 해결방안을 서로 모색하는 가운데 상생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사회의 주체들이 함께 모여 협력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면 기업의 활력 증진은 물론 지역경제가 더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취·창업지원 등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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