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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이 유체이탈화법을 제대로 시전했다.
2023년 2월 10일 신상진 성남시장이 중원구 새해인사회에서 자신을 4번이나 국회의원으로 뽑아준 중원구민들 앞에서 국회의원들이 맨날 싸움이나 하고 생활에 도움이 안된다며 (국회의원을 뽑은게) 회의가 들지 않냐고 말했다.
자신을 4번이나 국회의원으로 뽑은 것은 잘한 것이고, 지금은 국회의원을 뽑은게 회의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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