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신 마을부엌 3호점 개소식”

‘꽃신’은 ‘꽃피는 신뢰’의 줄임말, NHN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하는 사회공헌사업

뉴스팟 | 입력 : 2018/08/08 [17:16]

홀몸 어르신, 저소득층 어르신 등 중앙동 관내 소외된 어르신들의 뇌인지건강 증진을 목표로 운영되는 꽃신 마을부엌 3호점의 개소식이 8월 9일(목) 오후 5시에 중앙동복지회관 지하 경로식당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성남시 중원구지회가 참여해 중앙동복지회관, 프로젝트팀 꽃신과 경로당 공간의 공공성 증진과 중앙동 어르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아울러 마을부엌 1, 2호점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이 개소식에 참여해 축사를 하는 등 어르신들이 스스로 운영하고 주인공이 되는 행사로 꾸려질 예정이다.

 

꽃신 마을부엌에서는 사회적 고립과 결식으로 뇌인지건강이 급격히 나빠질 수 있는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정교하게 고안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뇌인지건강을 증진할 수 있다. 또한 건강한 사회관계 형성 및 영양상태 향상도 함께 이룰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마을부엌의 이름인 ‘꽃신’은 ‘꽃피는 신뢰’의 줄임말이며, NHN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서울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 극동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성남이로운재단이 협력하고 있으며, 비영리단체 프로젝트팀 꽃신은 이 사회공헌사업의 수행기관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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