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광주.하남 지역지부, 박인수 의장 선출

“성남.광주.하남 지역지부 20대 의장선거를 위한 임시대의원대회 개최”

뉴스팟 | 입력 : 2022/11/11 [11:19]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의장 박인수)는 2022년 11월 10일 모바일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코로나19 및 회원조합 대의원 참석의 어려움점을 감안하여 온라인 투툐를 09:00~15:00까지 진행하여 임기(2023. 1. 1~2025. 12. 31)를 이끌어갈 20대 신임의장으로 현 의장 박인수 의장을 연임 선출했다. 

 

12월 말일로 임기를 마무리 하는 박인수 의장은 성남.광주.하남지역 4만여 조합원들을 위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오랜 세월 사무처장으로 활동하면서 실무적 감각을 통해 지난해 전왕표 전임 의장의 정년사퇴로 보궐선거를 통한 1년 6월개월 의장으로 재임하면서 2천여 조합원의 조직확대와 성남, 하남시 이동노동자 쉼터 위탁운영과 노동안전지킴이 사업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는 78년에 설립되면서 한국노총의 선봉 지역지부로 지역내 노동자 일자리사업, 장학사업, 문화사업등과 법률상담지원 및 플렛폼 노동자 이동쉼터 운영과 노동자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명실상부 성남지역내 최대의 단체인 한국노총 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 제20대 의장 당선인 박인수 당선인은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 사무처장과 수석부의장 그리고 1년 6개월의 짧은 의장 임기중에도 활발한 노동운동을 전개하면서 대화와 투쟁을 병행하는 합리적인 노동운동을 전개했었다.

 

박인수 당선인은 100여개 회원조합이 가입되어 있고 4만여 산별을 달리하는 지역노동운동을 조합원들로 구성되어 있는 한국노총 최고의 지역지부 이끌어 갈 것이며 지역 내 노동자의 권익을 대변하고 불이익에 앞장서고 지역경제발전에 앞장설 것이며 선배 노동운동가들이 건설한 지역지부의 위상을 한층 더 강화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밣혔다.

광고
메인사진
‘신랑수업’ 사야, 부산 바닷가에 홀로 등장? “위기야 또 싸웠네” 멘토군단, 대리 걱정 폭발
이전
1/7
다음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