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초 에코프렌즈 페스타 브이로그 영상 챌린지 공모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지역 내 초등·중학생을 대상으로 일상 속 기후 위기 극복 위한 실천 다짐 및 아이디어 공모전인 '서초 에코프렌즈 페스타 브이로그(Vlog) 영상 챌린지'를 오는 20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후 위기 대응 아이디어 공유와 친환경 생활 습관 확산을 주제로 열린다. 서초구 특화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서초 에코프렌즈 페스타'의 체험형 교육의 일환으로 스웨덴의 청소년 환경운동가인 그레타툰베리와 같은 서초구의 환경 커뮤니케이터를 찾는 이벤트다. 응모 방법은 일상생활 속에서 기후 위기로부터 지구를 지킬 수 있는 실천 다짐이나 아이디어를 브이로그 영상(90초 이내, 자유형식)으로 제작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다음 달까지 심사를 거쳐 총 6명을 선발하고 서초구청장 훈격의 상장과 함께 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환경 관련 시상품도 수여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25만 원 상당의 친환경 학생백팩 ▲우수상 2명에게는 12만 원 상당의 친환경 맨투맨 티셔츠 ▲장려상 3명에게는 4만 원 상당의 즉석사진 촬영권을 수여한다. 또한 이외에도 심사과정에서 우수한 작품 50점을 선발해 이들에게 온라인 문화상품권(1만 원)도 지급한다. 수상작 중 참신하고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 우수 영상은 구의 기후환경 교육이나 환경 인식개선 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서초의 '그레타툰베리'를 찾는 서초 에코프렌즈 페스타는 올해가 두 번째로 작년에는 총 244명의 학생이 참여해 '가축사료 및 사료생산을 줄이는 고기 적게 먹기' ▲'텀블러·에코백을 자주 사용하는 법' ▲'투명페트병 분리 잘하는 법' 등의 아이디어와 실천활동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시상한 바 있다. 또한 영상작품 응모와는 별도로 서초구환경교육센터(에코맘코리아)의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 이벤트 페이지에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 다짐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학생이 기후 위기에 대한 관심을 갖고 실천 행동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길 바란다"며 "미래의 지속 가능한 환경을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서초구청 보도자료 <저작권자 ⓒ 뉴스팟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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