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와 성남시 청소년재단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남FC와 성남시 청소년재단은 20일 오전 탄천종합운동장 구단 사무국에서 신문선 대표이사와 성남시 청소년재단 염미연 상임이사가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신문선 대표이사는 “성남FC는 성남시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동시에 축구를 매개로 건전하고 발전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한다. 청소년들이 축구를 통해 자아발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염미연 상임이사도 “성남FC가 시민구단으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성남시 청소년재단은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성남FC 시민주 500주(5,000,000원)를 청약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뉴스팟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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